부산지역은 그동안 외곽위주의 택지공급 사업이 주가 되었다면 이제는 도심을 재개발하는 사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오래된 지역은 이미 노후도로 슬럼화가 되고 있어 이를 방지하기 위해 민간 사업 허가도 완화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연산 포레 1차는 구도심에 들어서는 연산동 아파트인데요.
재개발보다 빠른 조합형태로 진행되는 사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체 690세대를 짓는 건축사업이며 59~84형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건 84형으로 2개 타입으로 475세대가 건설됩니다.
연산 포레 1차는 구도심인 70~80년대 노후된 주택들이 모여 있는 지역에 들어갑니다.
토지확보가 쉽지 않아 신축 연산동 아파트가 대체적으로 외곽에 비해 갯수가 많지 않기에 1단지가 진행되고 나중에는 2단지도 바로 앞 주택지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연산 포레 1차는 기존 타주택들보다 공간에서 차이가 확난다고 할 수 있는데요.
공동지분공간이라는 별도에 땅이 약 1천 6백평 정도 있어 이 공간을 활용하여 연산동 아파트에서 볼 수 없었던 특별한 입주민 전용 장소들을 만들어 운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전국에서도 유일하며 부산시에서 최초라고 할 수 있는 이 공간에 계획되어 있는건 종합적인 스포츠를 야외에서 할 수 있는 체육시설과 미래산업이라고 불리는 경제성 높은 스마트팜 그리고 이용빈도가 높은 시설인 글램핑장을 포함하고 있으며 야외 골프공간과 인공폭포 등도 연산 포레 1차만의 특화포인트입니다.
연산 포레 1차는 일반 아파트의 분양가라고 할 수 있는 분담금은 평형별로 5개군으로 층이 나눠지며 저층부분은 지정제로 계획되어 있으며 59형은 2~3억초반선이며 74형은 3억중후반 그리고 84형은 3억중반에서 4억 중반대까지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25층으로 건설되어 건축물로 106동은 11층으로 탑층이 낮은 동도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평형들이 섞여 있으며 74형은 유일하게 105동에만 들어가게됩니다.
남쪽으로 나와있는 구조로 따뜻하여 많이 선택하는 방향입니다.
3호선 지하철 역세권인 배산역이 인근에 500m 이내로 현장에서 접근이 가능한 위치이며 연산을 통해 1호선으로 갈아타면 시청까지 바로 갈 수 있고 반대로 2호선은 수영역에서 환승을 통해 센텀시티나 광안리 쪽으로 갈 수 있는 대중교통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구도심이라 역사를 지닌 명문 학군들로 주변이 채워져 있습니다.
망미중과 연제중 그리고 연산초등학교 등이 인접하여 이외에도 1km 이내에는 6개 정도의 학교와 2km로 넓히면 약 10개 이상의 학교가 배치되어 있으며 학군이 많은만큼 학원가도 형성되어 있습니다.
현재 부산시 내에서도 연제구는 개발로 인한 이동이 꾸준하게 늘고 있는 도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별로 따지면 21만명 정도가 거주하고 있으며 해양관광의 전진기지에 속합니다.
최근 부산에서는 공급을 뛰어넘는 수요로 인해 전지역이 불장이라고 할 정도입니다.
이 중에서도 연제구는 평균치를 뛰어넘는 결과를 보이고 있는데요.
재작년 1천 4백만원대로 부산시 평균보다 평당 약 200만원 이상 높아졌으며 작년에는 갭차이가 더 벌어지며 1천 6백만원대로 부산시 전체 평균인 1천 3백만원보다 약 300만원이상 높아진 평가를 자랑합니다.
타 광역시급 규제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아직도 거래량이 어느정도 나오고 있으며 연제구는 부산시 전체에서 10분 1정도의 거래량이 나오는 지역으로 부동산의 선점하고자 하는 이들의 거래량이 높은 지역입니다.
이는 연산 포레 1차에 있어서도 좋은 점일겁니다.
먼저 진행한 단지들은 차익을 거둔곳도 다수 나오고 있는데요.
2010년 초중반에 준공된 조합형태의 아파트들을 비교해보면 평균 700~800만원대에 공급했습니다.
모집가로 분류하면 33평이 2억 중후반정도 될 것입니다.
현재는 해당 주택들은 안오른 곳도 평당 300만원 오른 1100만원대이며 평균으로 치면 약 평당 2천만원 초중반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차익으로 환산한다면 약 4억이상이 될 것으로보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장전 서희나 센텀민락이 있으며 신평 코오롱도 있죠.
조합사업이 일반적인 아파트 건설에 비해 기간은 더 걸릴 수 있지만 작년과 재작년에 보완되고 강화된 조합법이 생겨나며 최근에는 높은 안정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차익도 충분히 생각할 수 있다는 부분이 있어 1~2년 더 걸린다치더라도 오름폭을 생각하면 충분히 납득될 수 있습니다.
이미 모집이 전부 마감되어 조합설립 준비중인 곳들도 부산에 다수 있는데요.
가야나 서면 그리고 초읍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연산동 아파트들이 대규모로 재건축 사업들이 앞두고 있어 구도심이라고 불리는 일대가 정비사업으로 변화가 빨라질것입니다.
소규모부터 중대규모로 진행되는 사업들이 10개 정도 있는데요.
연산 포레 1차와 근거리에 위치한 개발구역은 연산 4구역과 3구역이 있으며 롯데와 현대에서 시공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코오롱과 한진중공업 등의 건설사들도 인근 지역 재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할 계획입니다.
황령 3터널의 개통은 대연과 연결하여 구도심을 재건축하는 도로망이 될 것입니다.
금련산과 황련산 사이를 통과하기에 그동안 광안을 거쳐서 돌아가야 했던 지역을 빠르게 관통할 수 있게 됩니다.
부산시 신축들이 10억대를 넘어가고 있어 반값으로 연제구에 들어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